🧡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보고 재밌었던 로맨스 영화 5편 정도를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혹시 지금 넷플릭스를 결제했는데 뭘 볼지 고민이신 분들은 참고 하셔서 재밌는 작품

놓치지 마시구 보시길 바랍니당

 

*포스팅에 쓰인 이미지는 구글과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1.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1999)

상냥하고 얼굴도 예쁜 '비앙카'는 지금까지 데이트를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고교 졸업 전까지는 이성교제를 금지했기 때문!

그런데, 최근에 이성교제에 대한 아빠의 규칙이 약간 바뀌었다.

'캣'이 남자친구를 사귀면 비앙카도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

비앙카에게 반해 있었던 '카메론'은 마이클의 도움을 받아 '캣'의

오만함과 독설에 나가떨어지지 않고 그녀를 상대해줄 만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데...

 

 

약간 오래된 영화지만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ㅠ!

달달하고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를 찾고 있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당!

히스레저와 조셉 고든 레빗의 캐미가,,,bb

아주 좋습니당ㅎㅎ

 

이 장면이 명장면 중에 하나인 장면이죠,,,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지어져 잇몸이 말라있더라구요,,ㅋㅋㅋ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재밌어진답니다

꼭 보시길 바래요!!

 

 

 

 

 

 

 

2. 이터널 선샤인(2004)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손꼽는 인생영화 중에 하나죠

보면서 많이 울었던 영화에요ㅠㅠ '이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당

이 영화는 또한 영상미가 정말 이뻐요

보는내내 눈이 재밌었던 영화로 기억이 남네요

사랑해보고 이별을 겪어본 분이라면 좋아하실 영화일 것 같습니당!

 

 

 

 

 

 

 

 

3. 노트북(2004)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이 영화는 정말 저의 인생 영화에요,,,ㅠㅠ

몇 번을 봐도 지겹지 않고ㅠ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내용 하나 없는 영화!

 

영상미와 둘의 캐미가 보는내내 너무 재밌었어요ㅠㅠ

보고나면 연애가 아닌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에요.

사랑이란 감정이 뭔지 알고 싶은 분들 ! 이 영화 꼭 보시길 바랍니당

 

 

 

 

 

 

 

 

4. 미 비 포유(2016)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가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그거 알아요? 아침에 눈을 뜨고 싶은 유일한 이유가 당신이란 걸"

전 이 영화중에 이 대사가 가장 좋더라구요

이 영화는 인생을 좀 더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해준 영화에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저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ㅎㅎ

 

 

아무래도 명장면은 마지막 장면이죠

보시면 압니다ㅎㅎ

그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와닿았어요. 정말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당

 

 

 

 

 

 

 

 

5. 이프온리(2004)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기쁨도 잠시,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단 것을 깨달은 그는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기로 마음먹는데…

저는 이 영화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있을 때 잘해라."

ㅋㅋㅋ이 말로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진짜 대사 하나 하나가 명대사에요ㅠㅠ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이 대사.... ㅜㅠㅠㅜ 말잊못

오늘은 좀 울고 싶다 하시는 분들 이 영화 보세요..

그냥 수도꼭지처럼 눈물이...ㅠㅠ

 

 

이렇게 5편의 영화를 추천해보았는데요!

 물론 이 영화 이외에도 재밌는 로맨스 영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들을 빼놓고 로맨스 영화를 얘기할 수 없어서ㅠㅠ

다음 번에는 다른 장르나 같은 장르에 다른 영화들을 가져와 보도록 하겠습니당

오늘도 포스팅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